미디어아트 전문팀 VERSEDAY,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기술전시관 참여

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미디어아트 전문팀 VERSEDAY를 통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국제 심포지엄’ 기술전시관에 참여했다.

스마트시티 관련 국제 동향과 한국의 현황을 총망라하여 짚어보는 본 심포지엄에서는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공공기관과 CJ올리브네트웍스, 셀바스AI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마트기술 기업이 참여한 스마트 요소기술 전시가 병행됐다. 

위지윅스튜디오는 본 전시에서 자사의 미디어아트 레이블인 VERSEDAY가 조형, AI, K-culture 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해 온 미디어아트들을 선보였다.

요소기술 중심의 스마트시티 기술전시회의 콘텐츠 기업으로 참가한 위지윅스튜디오의 박관우 대표는 전시 발표를 통해 “스마트시티의 지향점은 결국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류의 편익 증진이며, 우리의 역할은 기술에 감성을 입히고 보편적인 메시지를 공유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수많은 디스플레이가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를 노출하는 스마트시티에서 정보 전달을 넘어 영감과 감수성을 제공하는 미디어아트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