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이하 ‘위지윅’)가 서울대학교병원(이하 ‘서울대병원’)과 미디어아트 전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사의 미디어아트 레이블 ‘VERSEDAY’의 작품을 내원객에게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2019년 지하 6층 규모의 외래 전용 건물인 ‘대한외래’를 개원한 이래 내원객 편의 및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의 외래를 선도해왔다. 특히 지하 구조물의 단점 보완을 위해 자연 채광이 가득한 선큰 가든을 설계하고 가로 36m, 세로 11.2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멀티시네마월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내원객의 정서적 안정도 꾀하고 있다.
위지윅의 ‘VERSEDAY’팀은 특정한 재능(gift)을 공동체가 향유할 수 있는 선물(gift)로 구현하기 위한 라는 슬로건 아래 화가, 가수, 미디어 작가, 캐릭터, 도예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올해에만 15여 점의 미디어아트를 서울시 주요 장소에 선보였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될 라는 프로젝트명은 이와 같은 ‘VERSEDAY’팀의 철학과 행보, 그리고 서울대병원이 갖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상징한다.
‘VERSEDAY’팀의 최광훈 실장은 “하루 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외래는 병원 내 가장 치열한 현장이며 수많은 사연들의 교차점이다. 저희의 작품이 내원객과 의료진에게 잠시나마 행복과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면 가장 큰 보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의 첫 전시는 12월 24일 오픈 예정이며 지난 한 해 ‘VERSEDAY’팀과 협업한 5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유쾌하고 따뜻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
서울대병원은 2019년 지하 6층 규모의 외래 전용 건물인 ‘대한외래’를 개원한 이래 내원객 편의 및 진료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시스템을 통해 국내 최고의 외래를 선도해왔다. 특히 지하 구조물의 단점 보완을 위해 자연 채광이 가득한 선큰 가든을 설계하고 가로 36m, 세로 11.2m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LED-멀티시네마월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향유를 통한 내원객의 정서적 안정도 꾀하고 있다.
위지윅의 ‘VERSEDAY’팀은 특정한 재능(gift)을 공동체가 향유할 수 있는 선물(gift)로 구현하기 위한 라는 슬로건 아래 화가, 가수, 미디어 작가, 캐릭터, 도예가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올해에만 15여 점의 미디어아트를 서울시 주요 장소에 선보였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진행될 라는 프로젝트명은 이와 같은 ‘VERSEDAY’팀의 철학과 행보, 그리고 서울대병원이 갖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상징한다.
‘VERSEDAY’팀의 최광훈 실장은 “하루 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외래는 병원 내 가장 치열한 현장이며 수많은 사연들의 교차점이다. 저희의 작품이 내원객과 의료진에게 잠시나마 행복과 웃음을 선사할 수 있다면 가장 큰 보람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의 첫 전시는 12월 24일 오픈 예정이며 지난 한 해 ‘VERSEDAY’팀과 협업한 5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유쾌하고 따뜻한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