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Do, JEBAAK, <양자일기>, 2022, 0'39"
Different times and places may have their own stories, or perhaps a single story. This work, a collaboration between architect Lee Do, who has been striving to create a living space that transcends the physical environment, and media artist Park Jae-sung, who studies the metaverse, raises questions and starts a conversation about the multilayered concept of time in virtual space and how freedom from physical limitations can bring value and hope to our future multidimensional lives.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이 각자의 이야기를, 어쩌면 하나의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환경을 극복하여 삶의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던 건축가 이도와 메타버스를 연구하는 미디어아트 작가 박제성의 협업으로 탄생한 본 작품은 가상 공간의 다층적 시간 개념과 물리적 한계로부터의 자유로움이 우리가 살아갈 다차원의 삶에 어떠한 가치와 희망을 담을 수 있을지에 대하여 질문과 이야기를 걸어옵니다.
- Lee Do + JEBAA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