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빠져 보다: ALBERT>
ALBERT는 <THE ORIGIN>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어린 시절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본 빛의 이야기입니다.
2023년 9월, 국내 최대 규모의 돔 극장 과천국립과학관 천체투영관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약 4,000여 명의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4년 8월, 국내 최초 멀티플렉스 상영관 CGV의 ScreenX관에서 <깊이 빠져 보다: ALBERT>라는 제목으로 더 많은 대중에게 작품을 다시 선보입니다.
CGV는 영화 그 이상의 몰입 경험을 위한 리브랜딩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디어아트레이블 버스데이와의 극장 전시를 기획 하였으며,
공간의 몰입감을 통해 작품 속 체험의 영역을 확장하는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시는 CGV 특별관을 통해 상영되어 작품 속 어린 아인슈타인의 시선 속으로 깊이 빠져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박제성 교수와 물리천문학부 황호성 교수가
각각 영상 연출과 과학 자문을 담당했으며, 뮤지션 오혁이 사운드 디렉팅과 제작을 총괄했습니다.

내레이션
어린 아인슈타인의 빛과 시공간에 대한 호기심을 한 편의 동화로 풀어낸 내레이션은 작품의 서사적 흐름을 이끌어 관객의 이해와 몰입을 돕습니다.
4개의 파트로 나누어진 파트별 내레이션은 여기에서 일부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 관람 도구(RGB 필터)
ALBERT는 빨강, 초록, 파랑 삼색 빛의 이야기입니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RGB 미디어아트는 각 색상별로 시공간, 생명, 문명의 탄생과 소멸을 표현합니다. 세 개의 빛 이야기가 겹치며 펼쳐지는 화려한 추상표현은 RGB 색 필터를 통해 독립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로 바뀝니다.

관람 도구는 일반적인 극장 관람 형태를 탈피하고 관람객들이 빛의 이야기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색 필터를 통해 전시 중반부의 RGB아트 속 다양하게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관 포맷에 맞춰 리뉴얼된 관람 도구
처음 작품을 선보인 과천과학관 전시에서는 관람 도구를 우주상수를 뜻하는 람다(Λ) 모양으로 조립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CGV의 공식 굿즈 TTT(That’s The Ticket!) 형태로 제작되어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높이는 기념품 역할을 합니다.
작품 이미지
ScreenX 상영
팝업존
CGV용산아이파크몰 7F
EVENT
큐레이션 GV, 컨셉상영회
F&B
RGB 삼색 슬러시

HISTORY​​​​​​​
미디어아트 ALBERT는 1년 동안 한국, 영국, 일본을 거쳐 다양한 곳에서 공개됐으며, 다음을 함께할 곳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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